mimir.log · DECISION DAILY
2026.08.19 (수) · 40호 · 개장 전 브리핑
DECISION DAILY
코스피가 어제(8/18) 장중 7,216.62까지 치솟았다가 6,869.83(−1.55%)으로 반전 마감 — 삼성전자(장중 +4.92%→종가 −2.19%)·SK하이닉스(장중 +8.94%→종가 +1.03%)가 상승분 대거 반납, 코스닥도 834.20(−3.52%) — 밤사이 뉴욕에서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 급락하며 나스닥(−1.33% 26,289.71)을 끌어내렸고 S&P500(−0.69% 7,691.76)·다우(−0.22% 53,343.40)도 동반 하락 — 美-이란 휴전 만료 이틀째, 협상 진전 없이 WTI $85.71(+0.89%)로 3거래일 연속 상승, 美10년물은 2025년 1월래 최고 — VIX는 15.84(+4.28%)로 2주 만에 최고치, 달러/원은 1,411.80원(−1.20원, 서울 종가)으로 원화강세 지속 — 홈디포는 2분기 매출 5.7%↑로 예상 상회, 오늘은 타겟·내일은 월마트 실적 발표 — 7월 FOMC 의사록은 한국시간 내일(8/20) 새벽 공개

TODAY'S VERDICT

코스피, 7,200 찍고 6,869 마감 — 반도체 상승분 반납 美 반도체 셀오프, 3대지수 동반 하락 유가·금리 2025년래 최고
코스피는 장중 428포인트를 오갔다. 반도체가 준 것을, 유가와 금리가 도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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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셀오프 확산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 나스닥·S&P500·다우 동반 하락 — 어제(8/18)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내렸어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 급락하며 나스닥(−1.33% 26,289.71)을 끌어내렸고, S&P500(−0.69% 7,691.76)·다우(−0.22% 53,343.40)도 함께 하락했어요. 최근 5거래일 새 18% 가까이 오른 반도체 대형주에 차익 실현 매물이 몰렸고, 중국 메모리업체 CXMT의 상하이 데뷔가 공급 경쟁 우려를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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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롤러코스터 — 장중 7,216 찍고 6,869 마감, 428포인트 변동폭 — 코스피는 어제 밤사이 미국 반도체 강세 여파로 삼성전자(장중 +4.92%)·SK하이닉스(장중 +8.94%)가 급등하며 장중 7,216.62까지 치솟았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108.11포인트(−1.55%) 내린 6,869.83으로 마감했어요. 장중 고점·저점 차이만 428포인트에 달했어요. 코스닥도 3.52% 밀린 834.20으로 마쳤어요.
3
이란 갈등 장기화 — 유가 3거래일 연속 상승, 국채금리 2025년래 최고 — 美-이란 휴전 만료 이틀째,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협상은 진전이 없어요. WTI는 3거래일 연속 올라 배럴당 85.71달러(+0.89%)를 기록했고, 美10년물 금리는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어요. 이 여파가 어제 미국 반도체 셀오프와 코스피 급반전의 배경이 됐어요.
Mimir의 한마디: 어제 코스피는 하루 만에 두 얼굴을 보여줬어요. 오전엔 반도체가 끌어올린 축제였고, 오후엔 그 반도체가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한 반전이었어요. 원인은 한국이 아니라 밤사이 뉴욕과 중동에 있었어요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 빠지며 나스닥을 끌어내렸고, 이란 갈등이 길어지며 유가·국채금리가 동반 상승했거든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펀더멘털이 하루 만에 바뀐 게 아니라, 매크로 변수가 밸류에이션에 브레이크를 건 거예요. 지금은 패닉에 팔 자리가 아니라, 유가·금리 방향을 하루 단위로 체크하며 반도체 비중을 유지할 자리에 가까워요.

MARKET PULSE

S&P 500
7,691.76
↓ −0.69%
나스닥
26,289.71
↓ −1.33%
美 10년물
4.73%
↑ +1bp
달러/원
1,411.80
↓ −1.20원 원화강세
WTI
$85.71
↑ +0.89%
VIX
15.84
↑ +4.28%
금 (Gold)
$4,389.50
↓ −1.87%
26/8/18(화) 종가 기준 — 달러/원은 서울 외환시장 종가 기준(코스피 6,869.83 −1.55%·코스닥 834.20 −3.52%도 8/18 종가)

오늘의 핵심

핵심

美 반도체 셀오프 확산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 나스닥·S&P500·다우 동반 하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 · S&P500 −0.69% 7,691.76 · 나스닥 −1.33% 26,289.71 · 다우 −0.22% 53,343.40
어제(8/18)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어요. 특히 반도체 업종이 크게 흔들렸는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5% 급락하며 나스닥(−1.33%)을 끌어내렸어요. 엔비디아·마이크론 등 AI 반도체 대형주가 최근 5거래일 동안 18% 가까이 오른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몰린 것으로 풀이돼요. 여기에 중국 메모리업체 CXMT의 상하이 데뷔가 공급 경쟁 우려를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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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8월 들어 AI 반도체는 실적 서프라이즈와 인프라 투자 기대에 힘입어 강한 랠리를 이어왔고, 그만큼 밸류에이션 부담도 쌓여왔어요.

시장반응 ― 마이크론 등 개별 종목 낙폭이 지수 전체를 끌어내렸고, 이 여파는 곧바로 코스피 반도체 투톱에도 이어졌어요.

왜 중요한가 ― 반도체 랠리가 조정 국면에 들어섰는지, 단기 차익 실현인지가 이번 주 시장 방향을 가르는 핵심 질문이에요.

한국 파급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기 변동성 확대 요인이지만, 이번 셀오프는 수요 자체보다 밸류에이션 리프라이싱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많아요.

핵심

코스피 롤러코스터 — 장중 7,216 찍고 6,869 마감, 428포인트 변동폭

코스피 장중 7,216.62(+3.43%) → 6,869.83(−1.55%) 마감 · 코스닥 834.20(−3.52%) · 장중 변동폭 428p · 기관 1.2조원 순매도
코스피는 어제(8/18) 장 초반 밤사이 미국 반도체 강세 여파로 삼성전자(장중 +4.92%)·SK하이닉스(장중 +8.94%)가 급등하며 7,216.62까지 치솟았어요. 하지만 오후 들어 미국발 반도체 셀오프와 이란발 유가·금리 부담이 부각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 결국 108.11포인트(−1.55%) 내린 6,869.83으로 마감했어요. 장중 고점·저점 차이만 428포인트에 달하는 롤러코스터 하루였어요. 코스닥도 3.52% 밀린 834.20으로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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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코스피는 지난주 5거래일 연속 상승(8/14, 6,977.94) 후 광복절 대체공휴일로 휴장, 어제 재개장했어요.

시장반응 ― 오후 들어 기관이 1.2조원을 순매도하며 낙폭을 키웠고, 삼성전자는 −2.19%(26만8,500원)로 마감·SK하이닉스는 장중 급등분을 반납하고도 +1.03%(166만2,000원)로 플러스 마감했어요.

왜 중요한가 ― 반도체 펀더멘털은 그대로인데 유가·금리라는 매크로 변수가 하루 만에 밸류에이션을 흔든 사례예요.

한국 파급 ― 오늘 재개장에서도 미국 반도체·유가 흐름에 코스피가 연동될 가능성이 커요.

핵심

이란 갈등 장기화 — 유가 3거래일 연속 상승, 국채금리 2025년래 최고

WTI $85.71(+0.89%, 3거래일 연속 상승) · 美10년물 2025년 1월래 최고 · 美30년물 2007년래 최고
美-이란 60일 휴전이 만료된 지 이틀째,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협상은 여전히 진전이 없어요. 중동 긴장이 길어지자 유가는 3거래일 연속 올라 WTI 기준 배럴당 85달러를 넘어섰고(85.71달러, +0.89%), 이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이어졌어요. 美10년물 금리는 202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고, 30년물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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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어제 소개된 휴전 만료·오만 위협 이슈가 하루 더 지속되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는 여전히 요원해요.

시장반응 ― 유가·금리 동반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고, 이는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이어져 어제 반도체 셀오프의 배경이 됐어요.

왜 중요한가 ― 9월 연준 인하 기대와 충돌할 수 있는 변수예요. 한국시간 내일(8/20) 새벽 공개되는 7월 FOMC 의사록에서 매파 목소리 강도를 확인해야 해요.

한국 파급 ― 정유·화학주엔 우호적이지만, 원/달러 변동성과 수입물가 부담 요인이에요.

주목

홈디포 실적 서프라이즈로 유통 실적 시즌 개막 — 오늘 타겟, 내일 월마트

홈디포 2분기 매출 $47.9B(+5.7%) · EPS $4.79(작년 $4.58) · 조정 EPS $4.92, 예상 상회 · 연간 가이던스 유지
홈디포가 어제(8/18)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어요. 매출은 5.7% 늘어난 478억6,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4.92달러를 기록했어요. 다만 CFO는 여전히 '얼어붙은 주택 시장'이라는 표현으로 신중한 톤을 유지했어요. 오늘은 타겟, 내일은 월마트가 실적을 발표하며 이번 주 미국 소비 심리를 가늠할 신호가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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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7월 소매판매가 1년 새 가장 큰 폭으로 둔화되며 미국 소비 둔화 우려가 커진 상태였어요.

시장반응 ― 홈디포 실적은 예상을 상회했지만, 시장 전반의 관심은 반도체 셀오프에 쏠려 큰 반응은 없었어요.

왜 중요한가 ― 관세·인플레이션 속 미국 소비자의 실제 지갑 상태를 보여주는 이번 주 첫 신호예요.

한국 파급 ― 미국 소비 둔화가 추가 확인되면 한국 수출기업(가전·소비재)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체크포인트 & 전망

한국 증시

코스피, 반도체 변동성 속 방향 탐색

현재 상황 어제 장중 428포인트를 오간 끝에 6,869.83(−1.55%)으로 마감, 코스닥도 3.52% 밀렸어요.

앞으로 오늘 밤 미국 반도체 업종의 반응과 유가 흐름이 코스피 방향을 좌우할 다음 변수예요.

연준·금리

7월 FOMC 의사록, 내일 새벽 공개

현재 상황 7월 회의에서 매파 소수의견 3표가 나온 가운데, 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어요.

앞으로 한국시간 내일(8/20) 새벽 공개되는 의사록에서 매파 목소리 강도를 확인해야 해요. 9월 인하 기대 향방의 분수령이에요.

美 소비

홈디포 이어 타겟·월마트 실적 대기

현재 상황 홈디포는 매출·이익 모두 예상 상회했지만, '얼어붙은 주택시장'이라는 신중한 코멘트도 함께 나왔어요.

앞으로 오늘 밤 타겟, 내일 월마트 실적이 관세·인플레이션 속 미국 소비 심리의 실제 신호를 줄 거예요.

― 지난 뉴스, 그 후 ―
美-이란 호르무즈 충돌악화

협상은 없었다 — 유가·금리만 더 올랐다

이전 39호(8/18) 기준 美-이란 60일 휴전이 만료됐고, 트럼프 대통령이 중재국 오만까지 겨냥해 폭격을 위협하며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정지된 상태였어요.

변화 하루가 더 지난 지금도 별도 협상 진전 소식은 없어요. 대신 유가만 3거래일 연속 올라 WTI가 85달러를 넘겼고, 美10년물은 2025년 1월래, 30년물은 2007년래 최고 수준까지 올랐어요. 이 여파가 어제 미국 반도체 셀오프와 코스피 급반전의 배경이 됐어요.

지켜볼 점 내일 새벽 공개되는 7월 FOMC 의사록에서 매파 목소리가 얼마나 강하게 확인되는지가 다음 변수예요. 다만 과거에도 강경 발언 이후 물밑 협상이 재개된 전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외교 채널이 완전히 끊긴 건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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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SION DAILY는 한국 증시 개장 전,
간밤 서구권의 핵심만 추려 드려요.
@mimir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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