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VERDICT
MARKET PULSE
오늘의 핵심
美 7월 고용 23,000명 감소 — 예상 밖 쇼크에 9월 금리 인하 기대 10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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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최근 몇 달 미국 노동시장은 완만한 둔화 신호를 보여왔지만, 실제 감소 전환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시장반응 ― 국채가 랠리(금리 하락)했고, S&P·나스닥·다우 3대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어요. 금값도 물가·금리 부담 완화 기대에 2%대 올랐고요.
왜 중요한가 ―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고 위험자산엔 우호적이에요. 다만 고용 감소 자체는 경기 둔화 신호이기도 해서,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이라는 해석도 함께 나와요.
한국 파급 ― 원화 약세 압력이 줄어드는 방향이지만, 정작 이날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에 나섰어요 — 반도체 개별 리스크가 매크로 훈풍을 압도한 셈이에요. 다음 항목에서 이어가요.
코스피, 美 훈풍에도 6,258.77로 후퇴 — 외국인 8,633억 매도, 엔비디아發 HBM 스펙설에 SK하이닉스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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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이번 주 코스피는 유난히 널뛰었어요. 월요일(8/3) 5.12% 급락, 화·수요일(8/4·8/5) 반등, 목요일(8/6) 4.58% 재급락에 이어 금요일도 소폭 하락하며 주간으로는 5.10% 빠졌어요. 개인이 한 주 동안 7조6,000억원 넘게 순매수했지만 지수 방어엔 역부족이었어요.
시장반응 ― 엔비디아가 '루빈 울트라' 칩의 HBM 탑재량을 애초 계획한 1TB(HBM4E)에서 192~256GB 수준(HBM4)까지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어요. SK하이닉스도 2026년 엔비디아向 HBM4 출하 계획을 20~30% 줄이는 방안이 거론돼요.
왜 중요한가 ― HBM4E는 HBM4보다 기술 난이도와 마진이 높은 제품이에요. 수요 비중이 HBM4 쪽으로 옮겨가면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수익성 눈높이 자체가 낮아질 수 있어요.
한국 파급 ― 아직 확정된 발주 변경은 아니에요. 다음 주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공식 코멘트나 엔비디아 측 확인이 나오는지가 관건이에요 — 체크포인트에서 이어가요.
뉴욕 3대지수 동반 상승, S&P 사상 최고 — 나스닥은 주간 +5%로 위닝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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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이번 주 초반엔 실적 시즌 후반부 밸류에이션 부담(AMD 급락 등)으로 지수가 숨을 고르는 흐름이었어요.
시장반응 ― 금요일 고용 쇼크가 '금리 인상 걱정 해소'로 해석되며 지수 전반이 뛰었어요. 다만 다우는 지난 수요일(8/5) 세운 사상 최고치(54,349.12)는 아직 넘지 못했어요.
왜 중요한가 ― 나쁜 지표가 랠리로 이어지는 건 '금리 민감도'가 그만큼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후 발표되는 물가지표에 시장이 더 예민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커요.
한국 파급 ― 미국 지수 강세에도 코스피는 반도체 개별 리스크로 디커플링됐어요. 다음 주 미국발 훈풍이 다시 옮겨붙는지 지켜볼 대목이에요.
체크포인트 & 전망
주간 -5.10%, 반도체 리스크가 랠리 발목
현재 상황 이번 주(8/3~8/7) 코스피는 336.68포인트(5.10%) 내린 6,258.77로 마감했어요. 월요일 5.12% 급락 이후 화·수요일 반등, 목요일 4.58% 재급락을 거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어요.
앞으로 엔비디아 HBM 스펙 관련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공식 코멘트 여부가 다음 주 반도체주 방향을 가를 전망이에요.
9월 인하 기대 100%, 그다음은 폭이 관건
현재 상황 7월 고용 쇼크로 9월 FOMC 금리 인하 가능성이 100%로 반영됐어요.
앞으로 다음 CPI·PCE 등 물가 지표가 인하 폭(25bp vs 50bp)을 가를 변수예요.
엔비디아 HBM4E→HBM4 하향 검토, 공급망 파장
현재 상황 엔비디아가 차세대 '루빈 울트라' 칩의 HBM 탑재량을 1TB(HBM4E)에서 192~256GB(HBM4)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SK하이닉스는 2026년 HBM4 출하량을 20~30% 줄이는 방안까지 거론돼요.
앞으로 고마진 HBM4E 수요 비중이 줄면 SK하이닉스·삼성전자의 수익성 눈높이도 낮아질 수 있어, 실제 발주 확정 여부를 지켜봐야 해요.
호르무즈 합의 "막바지"라지만 서명은 아직
현재 상황 이란이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틀"에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통제권·통행료 부과 방식 등 핵심 쟁점은 남아 상위 기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단계예요.
앞으로 실제 서명·발효 시점이 유가·금값 흐름의 다음 변곡점이에요.
합의는 "막바지"인데, 서명은 아직
이전 33호(8/6) 기준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새 상업 항로 좌표에 합의했었지만, 이란은 이 합의가 지역 위기를 끝내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었어요.
변화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위원회는 지난 금요일(8/7)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의 틀이 마련됐다"고 밝혔어요. 다만 해협 통제권과 통행료 부과 방식 등 핵심 쟁점은 여전히 남아 있고, 현재 상위 기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단계예요.
지켜볼 점 항로 좌표까지는 합의됐지만 통제권 문제는 몇 주째 제자리예요. 최종 서명 시점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금까지의 유가 하락분이 되돌려질 리스크도 열어둬야 해요.
간밤 서구권의 핵심만 추려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