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VERDICT
MARKET PULSE
오늘의 핵심
美-이란 8일 연속 공습 — 요르단서 미군 2명 사망, 호르무즈 통항 사실상 마비
美 3대지수 나란히 주간 하락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약세장 진입
체크포인트 & 전망
코스피, 제헌절 휴장 하루 쉬고 이중 부담 안고 재개장
현재 상황 코스피는 가장 최근 거래일인 지난 목요일(7/16) 6.37% 급락한 6,820.60으로 마쳤고, 지난 금요일(7/17)은 제헌절 임시공휴일로 하루 휴장했어요.
앞으로 그 사이 호르무즈 사태 확전과 美 반도체 약세장 진입이라는 두 악재가 새로 쌓였어요. 오늘 재개장에서 반도체 투톱 낙폭과 외국인 수급이 이를 얼마나 반영하는지가 관건이에요.
호르무즈, 선언이 아니라 통항 자체가 막히는 국면
현재 상황 美-이란이 8일째 공습을 주고받고 있고, 통항 선박이 평소 대비 크게 줄며 브렌트가 하루 만에 4.6% 뛰었어요.
앞으로 실제 물리적 봉쇄로 굳어지는지, 이전처럼 격화와 진정을 오가는 패턴이 반복될지가 이번 주 유가 방향을 가를 거예요.
capex 우려, 다음 실적 시즌까지 이어지나
현재 상황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약세장에 들어섰고, 메타·인텔발 우려가 AI 인프라 전반으로 번지고 있어요.
앞으로 다음 빅테크 실적에서 나올 capex 가이던스가 이 우려를 다시 흔들지, 잠재울지가 관건이에요.
"봉쇄 선언과 실제가 엇갈린다"던 교착이, 사흘 만에 실전으로 바뀌었다
이전 지난 15일까지는 트럼프의 "봉쇄 재선언"에도 유가는 진정되고, 이란은 제재 대상 초대형 탱커 6척을 트랜스폰더까지 끈 채 몰래 통과시키는 "선언과 실제가 엇갈리는" 교착 국면이었어요.
변화 주말 사이 국면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美-이란이 8일 연속 공습을 주고받았고, 이란 공격으로 요르단 주둔 미군 2명이 숨졌으며, 쿠웨이트 담수화 시설이 이틀 연속 피격당했어요. 지난 6월 체결된 휴전 양해각서는 사실상 무너졌고, 호르무즈 통항 선박은 크플러 집계 기준 수요일 25척까지 줄었어요. 브렌트는 하루 만에 4.6% 뛴 $88대, WTI도 3.58% 오른 $81.78로 마감했어요.
지켜볼 점 이번엔 "선언"이 아니라 실제 인명 피해와 기반시설 피격이 겹쳤다는 점에서 이전 국면들과 결이 달라요. 통항 선박 수가 더 줄어드는지, 아니면 예전처럼 물밑에서 탱커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지가 다음 판단 포인트예요.
간밤 서구권의 핵심만 추려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