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ir.log · DECISION DAILY
2026.07.15 (수) · 18호 · 개장 전 브리핑
DECISION DAILY
美 6월 CPI 서프라이즈 냉각(3.5%, 예상 3.8%)·9월 인상 확률 63%로 후퇴 · 코스피 반도체 반등 6,856.83(+0.73%)·코스닥은 매도사이드카에 783.98(−1.92%) · JP모건 사상 최대 분기순익 · 오늘 BofA·골드만삭스 실적

TODAY'S VERDICT

美 6월 CPI 3.5%로 서프라이즈 냉각 코스피 반도체 반등 6,856.83(+0.73%) JP모건 사상 최대 분기순익
예상보다 식은 물가에 국채금리가 내려앉았고, 코스피는 서킷브레이커 하루 만에 반도체로 되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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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CPI 3.5%로 서프라이즈 냉각 — 근원물가는 제자리 — 어제(7/14) 발표된 6월 CPI는 헤드라인 3.5%(예상 3.8%, 전월 4.2%)로 나왔고, 근원물가는 전월비 보합(연율 2.6%, 예상 2.9%)에 그쳤어요. 에너지지수가 전월비 5.7% 빠지며 2020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영향이 컸어요. 美10년물 금리는 3bp 내린 4.58%로 마감했고, 9월 인상 확률(CME 페드워치)은 하루 만에 75%에서 63%로 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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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 반등, 코스닥은 매도사이드카로 갈림 — 어제 코스피는 삼성전자(+3.34%)·SK하이닉스(+3.69%) 반등에 힘입어 0.73% 오른 6,856.83으로 마감했어요. 기관이 3조2,159억원, 외국인이 9,528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되돌렸지만, 개인은 4조1,428억원을 순매도했어요. 코스닥은 매도사이드카(올해 20번째)까지 겹치며 1.92% 내린 783.98로 마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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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사상 최대 분기순익 — 트레이딩·투자은행이 견인 — JP모건은 어제 2분기 순이익 212억 달러(주당 7.70달러)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냈어요. 주식 트레이딩 수익이 전년 대비 86% 급증한 60억 달러를 기록했고, 비자 지분 관련 46억 달러 이익까지 더해졌어요. 웰스파고도 주당순이익 2.00달러로 예상(1.72달러)을 웃돌며 은행 실적시즌이 좋은 출발을 보였어요.
Mimir의 한마디: 어제 CPI는 예상(3.8%)보다 훨씬 낮은 3.5%로 나왔고, 근원물가는 아예 제자리걸음이었어요. 연내 두 차례 인상까지 거론되던 분위기가 하루 만에 한풀 꺾인 숫자예요. 국채금리가 내려앉자 코스피도 서킷브레이커 하루 만에 반도체 중심으로 반등했는데, 코스닥은 매도사이드카까지 겹치며 따로 놀았어요 — 지수 전체가 아니라 종목별 온도차가 진짜 그림이에요. 지금은 그제 과도하게 빠졌던 우량주를 분할로 담는 자리에 가깝고, 이란이 봉쇄 선언에도 탱커를 몰래 통과시키는 중이라 유가 변수는 여전히 살아있으니 방어주 비중은 그대로 가져가는 게 맞아요.

MARKET PULSE

S&P 500
7,544
↑ +0.38%
나스닥
26,107
↑ +0.90%
美 10년물
4.58%
↓ −3bp
달러/원
1,493
↓ −0.69% 원화강세
WTI
$79.19
↑ +1.34%
VIX
16.48
↓ −3.91%
금 (Gold)
$4,058
↑ +1.23%
26/7/14 종가 기준 (코스피 6,856.83 +0.73%·코스닥 783.98 −1.92% · 달러/원은 7/14 서울 외환시장 종가)

오늘의 핵심

핵심

美 6월 CPI 3.5%로 서프라이즈 냉각 — 근원물가는 보합, 인상 베팅 후퇴

CPI 헤드라인 3.5%(예상 3.8%, 전월 4.2%) · 근원 2.6%(예상 2.9%, 전월비 0%) · 에너지지수 전월비 −5.7%(2020.4 이후 최대 낙폭, 전년비 +15.7%) · 美10년물 4.58%(−3bp) · 9월 인상 확률(CME 페드워치) 75%→63%
어제(7/14) 발표된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4% 하락하며 연율 3.5%로 나왔어요, 다우존스 집계 예상치(3.8%)를 크게 밑돈 수치예요(원문 ↗). 근원물가는 전월비 보합(연율 2.6%)에 그쳐 역시 예상(2.9%)을 하회했어요. 에너지지수가 전월비 5.7% 급락하며 2020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게 컸는데, 전년비로는 여전히 15.7% 높은 수준이라 완전히 꺾인 건 아니에요(원문 ↗). 국채금리가 반응해 10년물이 3bp 내린 4.58%로 마감했고, CME 페드워치 기준 9월 인상 확률은 전날 75%에서 63%로 낮아졌어요. 다만 월러 연준 이사는 그제 "인플레이션이 목표로 되돌아간다고 확신하려면 몇 달치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고 선을 그었어요.
핵심

코스피 반도체 반등에 6,856선 회복 — 코스닥은 매도사이드카로 갈림

코스피 6,856.83(+0.73%, +49.90p) · 코스닥 783.98(−1.92%, 올해 20번째 매도사이드카) · 삼성전자 +3.34% · SK하이닉스 +3.69% · 코스피 기관 +3조2,159억·외국인 +9,528억, 개인 −4조1,428억 · 코스닥 외국인 −2,471억
어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90포인트(0.73%) 오른 6,856.83으로 마감했어요(원문 ↗). 그제(7/13)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던 삼성전자(+3.34%)와 SK하이닉스(+3.69%)에 낙폭과대 인식으로 저가매수세가 몰리며 지수를 끌어올렸어요. 기관이 3조2,159억원, 외국인이 9,528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되돌렸지만, 개인은 4조1,428억원어치를 팔며 차익 실현에 나섰어요(원문 ↗). 반면 코스닥은 오전 매도사이드카(올해 들어 20번째)가 발동되며 1.92% 내린 783.98로 마감했는데, 외국인이 2,471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어요. 같은 날 두 지수가 정반대로 움직인 셈이라, 이번 반등이 반도체 대형주에 국한된 건지 시장 전반으로 번질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예요.
핵심

JP모건, 트레이딩 호황에 사상 최대 분기순익 — 은행 실적시즌 청신호

JP모건 순이익 212억 달러(주당 7.70달러, 역대 최대) · 매출 580억 달러(+27%) · 주식 트레이딩 수익 60억 달러(+86%) · 비자 지분 이익 46억 달러 별도 · 웰스파고 EPS 2.00달러(예상 1.72달러) · 투자은행 수수료 33억 달러(+30%, 2021년 이후 최고)
JP모건은 어제(7/14) 2분기 순이익 212억 달러, 주당순이익 7.70달러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어요(원문 ↗). 주식 트레이딩 수익이 전년 대비 86% 급증한 60억 달러를 기록했고, 비자 지분 관련 46억 달러 이익까지 더해지며 전체 매출이 27% 늘어난 580억 달러를 기록했어요(원문 ↗). 제이미 다이먼 CEO는 "AI 관련 설비투자와 정부 재정 부양이 순풍이 됐다"고 밝혔어요. 웰스파고도 주당순이익 2.00달러로 예상(1.72달러)을 웃돌며 어제 실적을 발표한 대형은행 대부분이 시장 기대를 뛰어넘었어요 — 관세·지정학 리스크 속에서도 2분기 실적시즌이 예상보다 탄탄하게 출발한 셈이에요.
주목

오늘 BofA·골드만삭스 실적 발표 — 호르무즈는 "봉쇄" 선언에도 이란 탱커 몰래 통행

7/15(수) 개장 전 뱅크오브아메리카·골드만삭스 실적 예정 · WTI $79.19(+1.34%, 전날 +9.23% 급등 대비 진정) · 이란 제재 대상 초대형 탱커 6척, 최근 일주일 새 트랜스폰더 끈 채 호르무즈 통과(총 1,200만 배럴) · 일요일 통항 선박 14척(전주 대비 약 −60%)
오늘(수) 개장 전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가 2분기 실적을 내놓아요. 어제 미 3대 은행이 예상을 웃돈 만큼, 두 곳 실적에도 관심이 쏠려요.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봉쇄" 재선언에도 실제 유가는 진정되는 모습이에요 — WTI는 어제 1.34% 오르는 데 그쳐, 그제(9.23% 급등)보다 훨씬 잠잠했어요. 블룸버그 보도로는 이란 제재 대상 초대형 탱커 6척이 최근 일주일 새 트랜스폰더를 끈 채 총 1,200만 배럴을 싣고 호르무즈를 몰래 통과했어요(원문 ↗). 일요일 기준 통항 선박은 14척으로 전주(37척)보다 60%가량 줄었는데(원문 ↗), "봉쇄" 발표와 실제 통항 상황이 다시 엇갈리기 시작한 모양새예요.

체크포인트 & 전망

한국 증시

코스피는 반도체로 돌아왔다, 코스닥은 아직이다

현재 상황 기관·외국인 순매수가 코스피 낙폭을 되돌렸지만, 개인은 4조원 넘게 팔며 차익실현에 나섰어요. 코스닥은 매도사이드카까지 겹치며 홀로 밀렸어요.

앞으로 반등이 이어지려면 외국인 매수세가 코스피를 넘어 코스닥까지 번져야 해요. 오늘 밤 BofA·골드만삭스 실적과 유가 흐름이 다음 확인 지표예요.

통화정책

인상 베팅은 후퇴했다, 그러나 완전히 꺾인 건 아니다

현재 상황 CPI 서프라이즈로 9월 인상 확률이 75%에서 63%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절반을 넘겨요. 월러 이사는 신중론을 유지했어요.

앞으로 다음 달 CPI·고용 지표가 이 흐름을 확인해줘야 하고, 워시 의장 체제의 다음 점도표가 진짜 분수령이 될 거예요.

유가·지정학

"봉쇄" 선언에도 유가는 진정, 이란은 몰래 통행 중

현재 상황 트럼프의 봉쇄 선언 다음 날인데도 WTI는 1.34% 상승에 그쳤고, 이란은 제재 대상 탱커를 몰래 통과시키고 있어요.

앞으로 미국이 실제 물리적 저지에 나서는지, 이번에도 발표와 실제 통항이 따로 노는 패턴이 반복되는지가 이번 주 유가 방향을 가를 거예요.

― 지난 뉴스 · 그 후 ―
📌 진행 이슈 추적 — 어제까지의 흐름이 오늘 어떻게 됐나
유가·지정학

美-이란 호르무즈 충돌 교착

이전 트럼프 대통령이 그제(7/13) "이란 봉쇄를 재개한다"며 이란 선박과 그 화물의 호르무즈 통행을 막고, 통행료까지 물리겠다고 선언했고 WTI는 하루 만에 9%대 급등했어요.

변화 정작 어제 유가는 1.34% 오르는 데 그쳐 진정됐고, 이란은 제재 대상 초대형 탱커 6척을 트랜스폰더까지 끈 채 최근 일주일 새 몰래 통과시켰어요(총 1,200만 배럴) — "봉쇄" 선언과 실제 통항 상황이 다시 엇갈리기 시작했어요.

지켜볼 점 미국이 실제로 물리적 저지에 나서는지, 이번에도 발표와 실제 통항이 따로 노는 패턴이 반복되는지가 이번 주 유가 향방을 가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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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SION DAILY는 한국 증시 개장 전,
간밤 서구권의 핵심만 추려 드려요.
@mimir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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