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VERDICT
MARKET PULSE
오늘의 핵심
TSMC 실적은 서프라이즈, 그런데 왜 반도체가 팔렸나 — 설비투자 확대에 美 반도체 투매
코스피 6.37% 급락, 매도 사이드카 발동 — SK하이닉스 -11.53%·삼성전자 -8.77%
한국은행 3년6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 2.50%→2.75%, 만장일치
체크포인트 & 전망
코스피, 두 번째 사이드카 이후 반등은 언제
현재 상황 반도체 투톱 급락 속 코스피가 하루 만에 6.37% 밀리며 6,820선으로 되돌아갔고, 외국인·기관은 팔고 개인이 받아냈어요.
앞으로 ADR 프리미엄이 26~31%대까지 좁혀졌지만 상장 초기(3%대)보다는 여전히 높아요. 프리미엄 수렴 속도와 저가 매수세 유입 여부를 함께 지켜봐야 해요.
한은, 물가·가계부채 잡으러 3년6개월 만에 금리 인상
현재 상황 금통위원 전원 찬성으로 기준금리를 2.75%로 올리며 긴축 사이클로 방향을 틀었어요.
앞으로 추가 인상 여부는 물가와 가계대출 흐름에, 성장률 눈높이는 다음 수정 경제전망에서 확인해야 해요.
실적은 좋았는데, 시장은 왜 반도체를 팔았나
현재 상황 TSMC가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연간 설비투자 계획을 큰 폭으로 늘리며 'AI 투자 대비 수익성' 우려가 재점화됐어요.
앞으로 다음 분기 빅테크들의 capex 가이던스가 이 우려를 재확인시키는지, 잠재우는지가 관건이에요.
상장 엿새 만의 롤러코스터 — 프리미엄 51%에서 26%대로, 이제 코스피까지 흔들었다
이전 지난 10일 나스닥에 데뷔한 SK하이닉스 ADR(SKHY, 공모가 $149)이 바클레이스의 목표주가 상향($330)에 힘입어 7/14 27.29% 폭등한 193.92달러로 마감, 원주 대비 프리미엄이 51%까지 벌어졌어요.
변화 단기 급등 부담과 美 반도체주 전반의 약세가 겹치며 7/15 ADR이 9.00% 급락한 176.46달러로 마감했고, 프리미엄은 26~31%대로 좁혀졌어요. 그 충격이 국내로 넘어와 어제(7/16) 코스피가 6.37% 급락하고 SK하이닉스 본주도 11.53% 밀렸어요.
지켜볼 점 프리미엄이 상장 초기 수준(3%대)으로 완전히 수렴할 때까지, ADR의 변동성이 코스피로 전이되는 흐름이 반복될 수 있어요. 프리미엄 축소 속도와 반도체 투톱의 낙폭이 함께 진정되는지가 다음 판단 포인트예요.
간밤 서구권의 핵심만 추려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