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ir.log · DECISION DAILY
2026.07.07 (화) · 12호 · 개장 전 브리핑
DECISION DAILY
브로드컴-애플 2031년 공급계약 연장 · 다우 사상최고 53,056 · 코스피 8,051 외국인 12일째 매도 ·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D-4

TODAY'S VERDICT

美 반도체 랠리, 다우 사상최고 53,056 코스피 외국인 12거래일째 매도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D-4
브로드컴이 반도체 랠리에 다시 불을 붙였다 — 미국은 그 반도체를 샀고,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12거래일째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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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애플과 2031년까지 커스텀칩 공급계약 연장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6%대, 美 3대 지수 동반 상승 — 어제(현지시간 7/6) 브로드컴이 SEC 공시를 통해 애플에 아이폰용 RF칩·와이파이/블루투스 칩 등 커스텀 ASIC을 2031년까지 공급하는 다년 계약 연장을 밝혔어요. 애플은 브로드컴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최대 고객 중 하나라 이 소식에 반도체주가 지난주 낙폭을 되돌리며 반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대 후반 올랐어요. S&P500은 0.72% 오른 7,537.43, 나스닥은 1.12% 오른 26,121.16에 마감했고, 다우는 0.29% 오른 53,055.91로 사상최고치를 새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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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12거래일 연속 매도에도 개인이 8,000선 지켜 — 8,051.33(−0.46%) — 어제(7/6)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의 5.76% 급반등분을 일부 반납하며 전 거래일보다 37.01포인트(−0.46%) 내린 8,051.33에 마감했어요. 장중 500포인트 넘게 출렁였지만 8,000선은 지켜냈어요. 외국인이 1조3,338억원을 순매도해 지난달 19일부터 이어온 매도 행진을 12거래일째로 늘렸고 기관도 1조4,314억원을 팔았지만, 개인이 2조6,4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받쳤어요. 코스닥은 3.10% 내린 841.47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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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24시간 외환시장 첫날 1,530원대로 소폭 상승 — SK하이닉스는 나스닥 상장(7/10) 목전 — 어제(7/6)부터 한국 외환시장이 주말과 1월1일을 뺀 사실상 24시간 체제로 전환됐어요(오전6시 개장). 첫 거래일 원/달러는 전일보다 4.7원(+0.31%) 오른 1,530.3원에 마감했어요. 같은 날 SK하이닉스는 7월10일 나스닥에 290억달러 규모의 예탁증서(ADR)를 상장한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2014년 알리바바(250억달러)·2019년 아람코(256억달러)를 넘어서는 외국기업 최대 美 상장 규모예요.
Mimir의 한마디: 어제 그림이 좀 엇갈려 보여요 — 미국에서는 애플-브로드컴 공급계약 연장이 "AI·반도체 수요가 꺾이지 않았다"는 신호로 읽히며 다우를 사상최고로 밀어올렸는데, 정작 한국 반도체 대장주들이 있는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12거래일째 팔고 있거든요. 다만 이걸 "외국인이 반도체를 떠난다"로 읽기엔 좀 성급해요. SK하이닉스가 나흘 뒤(7/10) 사상 최대 규모로 나스닥에 ADR을 상장하는데, 이런 대형 상장을 앞두고는 국내 상장주와 예탁증서 사이에서 포지션을 옮기는 기술적 매도가 섞이는 경우가 흔해요. 그래도 개인이 2.6조원 넘게 받아내며 8,000선을 지킨 건 사실이니, 지금은 쫓아 팔기보다 상장 이후 외국인 매매 패턴이 정상화되는지 확인하고 판단해도 늦지 않은 자리예요.

MARKET PULSE

S&P 500
7,537
↑ +0.72%
나스닥
26,121
↑ +1.12%
美 10년물
4.48%
↓ −1bp
달러/원
1,530
↑ +0.31% 원화약세
WTI
$68.78
↑ +0.13%
VIX
15.57
↓ −3.59%
금 (Gold)
$4,187
↑ +1.81%
26/7/6 종가 기준 (코스피 8,051.33 −0.46% · 코스닥 841.47 −3.10% · 달러/원은 7/6 15:30 서울 외환시장 종가)

오늘의 핵심

핵심

브로드컴, 애플과 2031년까지 커스텀칩 공급계약 연장 — 반도체 랠리에 다우 사상최고

S&P500 7,537.43(+0.72%) · 나스닥 26,121.16(+1.12%) · 다우 53,055.91(+0.29%, 사상최고)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대 후반
브로드컴이 SEC 공시를 통해 애플과의 커스텀 반도체 공급 계약을 2031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어요(원문 ↗). 아이폰용 RF칩, 와이파이·블루투스 연결칩 등을 여러 세대의 애플 제품에 공급하는 내용으로, 애플은 브로드컴 연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 고객이에요. 이 소식에 지난주 조정을 겪었던 반도체주가 일제히 반등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대 후반 올랐고, S&P500(+0.72%, 7,537.43)과 나스닥(+1.12%, 26,121.16)도 동반 상승했어요. 여기에 지난 금요일 발표된 6월 비농업고용이 5만7,000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11만~11만5,000명)을 크게 밑돈 점도 우호적으로 작용했어요 — 인플레이션이 4%대 초반에 머물며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던 참이라, 고용 둔화가 그 우려를 다소 눅여준 셈이에요. 다우존스는 0.29% 오른 53,055.91로 사상 처음 53,000선을 넘어서며 마감했어요.
핵심

코스피, 외국인 12거래일 연속 매도 속 개인이 8,000선 사수 — 8,051.33(−0.46%)

코스피 8,051.33(−37.01p, −0.46%) · 코스닥 841.47(−3.10%) · 외국인 1조3,338억 순매도(12거래일 연속) · 기관 1조4,314억 순매도 · 개인 2조6,461억 순매수
지난 금요일 하루 만에 5.76% 급반등했던 코스피가 어제(7/6)는 그 일부를 반납했어요(원문 ↗). 전 거래일보다 37.01포인트(−0.46%) 내린 8,051.33에 마감했는데, 장중에는 500포인트 넘는 변동성을 보이며 8,000선이 위태로운 순간도 있었어요. 외국인이 1조3,338억원을 순매도해 지난달 19일부터 이어진 매도 행진을 12거래일 연속으로 늘렸고, 기관도 1조4,314억원 매도 우위였어요. 반면 개인은 2조6,4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탱했어요. 코스닥은 3.10% 내린 841.47로 마감했어요.
주목

한국 외환시장, 24시간 거래 첫날 — 달러/원 1,530원대·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D-4

달러/원 1,530.3원(+4.7원, +0.31%) · 한국 외환시장 24시간 거래 첫 시행(7/6, 오전6시 개장) ·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상장 7/10 예정(290억달러)
어제(7/6)부터 한국 외환시장이 주말과 1월1일을 제외하고 사실상 24시간 열리는 체제로 바뀌었어요(원문 ↗). 기존 오전9시~다음날 0시였던 거래시간이 월요일 오전6시부터 토요일 오전6시까지로 늘어난 거예요. 첫 거래일 원/달러는 1,527.6원으로 출발해 1,526.7~1,537.5원을 오가다 전 거래일 대비 4.7원(+0.31%) 오른 1,530.3원에 마감했어요. 같은 날 SK하이닉스는 오는 7월10일 나스닥에 290억달러 규모의 예탁증서(ADR)를 상장한다고 알려졌어요(원문 ↗). 2014년 알리바바(250억달러), 2019년 사우디 아람코(256억달러)를 넘어서는 외국기업 최대 규모의 美 상장이에요.

체크포인트 & 전망

한국 증시

외국인 매도 12일째 —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을 앞둔 수급 재편인지가 관건

현재 상황 코스피 8,051.33(−0.46%), 코스닥 841.47(−3.10%). 외국인이 12거래일 연속 순매도(1조3,338억원)했고 기관도 팔았지만, 개인이 2조6,461억원을 사들이며 8,000선을 지켰어요.

앞으로 외국인 매도가 13일째로 이어지는지, 7월10일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을 전후로 국내 상장주와 ADR 사이 자금 이동이 매도 압력을 얼마나 더 키우는지 지켜봐야 해요.

환율·통화정책

24시간 외환시장 첫날 — 원/달러 1,530원대, 새 거래체제 안착 여부

현재 상황 달러/원 1,530.3원(+4.7원, +0.31%). 한국 외환시장이 24시간 거래 체제로 전환된 첫날로, 정부는 이를 통해 아침 개장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앞으로 새 거래시간 체제에서 실제로 야간·주말 변동성이 완화되는지, 이번 주 나올 미국 물가·서비스업 지표에 달러 방향이 다시 흔들리는지가 변수예요.

미국 증시·반도체

브로드컴-애플 공급계약 연장이 쏘아올린 반도체 랠리 — 지속성이 관건

현재 상황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대 후반, 다우 사상최고(53,055.91). 6월 고용쇼크(5.7만명)로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다소 눅여졌어요.

앞으로 이번 주 나올 물가지표에서 4%대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확인되는지, 반도체 랠리가 애플-브로드컴 훈풍을 넘어 이번 주에도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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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SION DAILY는 한국 증시 개장 전,
간밤 서구권의 핵심만 추려 드려요.
@mimirlog

본 뉴스레터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자산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내용은 금융투자 자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